[스타벅스 신메뉴] 작지만 쫀득한 스타벅스 버터바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로 버터바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카페뿐만 아니라 GS25 편의점에서도 행운약과 버터바를 출시하는 등 '버터바'라는 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버터바는 빵 사이에 버터로 만든 필링이 들어가는 빵입니다. 필링의 식감이 쫀득하고 꾸덕꾸덕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꾸덕한 식감을 잘 살렸을지 스타벅스 버터바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냉장으로 버터바를 판매하고 있었고, 제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보통 베이커리에서는 이것보다는 조금 더 길거나 큰 사이즈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크기는 조금 작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여타 베이커리보다는 다소 저렴한 가격입니다. 38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중량 58g 칼로리 285kcal입니다.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버터바 윗면은 crumble한 느낌도 있고 달콤한 시럽으로 살짝 코팅되어 있습니다. 단면이 궁금해서 잘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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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버터 필링 부분이 보입니다. 필링 부분이 생각보다 적어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먹어보니 쫀득한 식감이 잘 살아 있습니다. (역시 대기업의 맛) 단맛도 강한 편이라서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디저트를 먹는 느낌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솔직 후기는...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있다. 버터바를 좋아하면 한번 사 먹어 볼 만하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궁합이 좋을 것 같다. 근데 버터바를 안 좋아한다면 안 먹어봐도 될 것 같다.입니다.

 

 

방이동 버터바 맛집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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