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도슬박, 사진 예쁘게 나오는 한식 다이닝 예약 추천 메뉴

도시락의 옛 말인 도슭이란 말에서 영감을 받은 근사한 한식 한상을 제공하는 다이닝, 도슬박을 소개합니다. 음식 맛이 정갈하고 한상차림이 사진에 예쁘게 담기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위치/영업시간/예약방법/주차

위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2길 25-3 1층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약 600m 거리)

영업시간

월-토 11:30~22:00 (15:00-17:30 브레이크 타임, 21:30 라스트오더) / 일 휴무

예약방법

캐치테이블 앱으로 예약 가능

주차

전용 주차장, 발렛 없음. (신사동 636-17 시온주차장에 유료로 주차, 가격은 비쌈.🤣)

 

 

메뉴/ 추천메뉴

 

메뉴입니다. 메뉴는 런치, 디너로 구분되어 있고 드링크 메뉴는 공통입니다.

런치에서는 바다 담다, 디너는 2인 주안상 메뉴가 인기 메뉴입니다. 주류는 한식 다이닝에 잘 어울리는 탁주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이볼도 일반 가게에는 잘 없는 구성으로 한식과 잘 어우러지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은 콜키지 프리인 점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캐치 테이블로 예약 방문했습니다. 바 테이블로 안내받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디너에 방문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도슬박 2인 주안상 세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료는 전통주 하이볼인 유자 바질 하이볼을 주문했습니다.

 

다찌 앞 오픈형 키친에서 음식이 바로 준비되어 상으로 올라옵니다.

 

주안상 세트가 준비되었습니다. 2인분이며 가격은 10만 원입니다. 인당 5만 원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사입니다. 

명란 관자 카나페를 애피타이저로 먹고 반시계 방향으로 식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살치살 스테이크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장어요리는 양념이 된 민물 장어로 맛있었습니다. 바다 담다는 메뉴는 밥 위에 참치, 단새우, 관자, 아보카도, 연어알, 우니, 전복이 올라가 있는 메뉴입니다. 감태에 싸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가격대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의 다이닝으로 추천합니다. 음식도 물론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